지난 2018년 5월에 설립된 휴넷가이아는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클라우드)을 이용한 산업 맞춤형 솔루션을 중소 제조기업에 공급하는 개발 전문 기업이다.

설립과 동시에 정부의 다양한 연구 및 기술개발 과제 참여와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의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동참하고 있다.

실제 그동안 산업 맞춤형 기술개발 및 연구과제 등을 5건 이상 수행하며 지역 SW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4차산업혁명의 선진기술을 이용해 다수의 산업 맞춤형 신기술 R&D 연구개발과 제조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제조 생산환경 선진화를 위해 노력했다.

대표적으로 해양환경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들수 있다. 연근해 양식장에 부이를 제작해 센서 기반 해양환경 정보(수온, 질소, 용존산소량 등)를 자동 수집하는 기술과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기술개발로 이용자에게 실시간 해양환경 정보를 제공했다.

생애주기별 국민안전교육 콘텐츠도 개발했다.

국민안전처가 시행 중인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KASEM) 지침에 따라 ‘전 국민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했다.

특히,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 교육을 위해 ‘안심이와 함께 하는 소방안전 교육’ 웹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보급했다.

그동안의 성과도 탁월하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 9개 사에 MES 솔루션을 구축해 생산성 향상과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제조기업 맞춤형 솔루션 개발로 SW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제조기업의 생산 설비인 자동 압착기나 하네스 등 제조설비의 데이터를 수집해 데이터 기반 생산관리 업무 기능을 구현했다.

기존, 수기로 관리하던 생산관리 업무를 전산화하는 제조실행시스템(MES) 솔루션을 도입해 업무 체계 개선에 앞장섰다.

휴넷가이아는 향후, MES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대 적용해 제조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을 비롯해 스마트한 생산환경을 마련,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기여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창업이후 현재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및 11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여성 벤처인으로서 벤처기업 교류 확대와 활성화에 크게 공헌했다.

정희자 대표는 “다양한 생산 관련 데이터를 확대 수집해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제조 공정 및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수익 극대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